영양권장량(RDA,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)은 나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생활하는 자연환경이 다르고, 식습관이 다르며, 유전적인 인종간 차이도 있기 때문에 단 한 줄로 통일되게 표현하기 힘든 점이 많습니다.
체격이나 체중에 따라서도 권장양은 달라야 하는데 어린아이의 대사체계와 어른, 노인, 임부의 대사체계의 미묘한 차이까지 고려하면
더더욱 Kg당 얼마 등의 수치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그러다보니 인터넷을 찾아보면 외국 기준, 논문, 학자마다 다른 주장 등 많은 종류의 영양권장양이 존재합니다.
아마 서구화된 식습관과 체형으로 세계보건기구(WHO)의 영양권장량을 참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:)
이런 혼란을 막기위해 우리나라에서는 국가표준으로 제시하는 영양권장량이 있습니다.

물론 개인의 상태를 잘 알고, 안전한 기준을 범위로 개인의 표준을 찾아
가는 것이 올바르지만,
식약처(식품의약품안전처)에서
기준으로 하는 영양소 함량을 토대로 영양소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할 때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:)
